나눔터
일몰
2023-06-13 21:51:50
서울장로성가단
조회수 41
일몰
후산 김광영
멀리 노르망디 해변에 서서
대서양으로 떨어지는 해를 본다
침수를 앞둔 저 찬란한 석양빛
어제도 그랬듯이 오늘도 그러하다
하루를 끝낸 하루살이 삶이라도
빈틈없는 마무리는 너무도 아름답다
내일의 유무는 창조자의 뜻이나
최선 하는 마침표에 박수를 보낸다. (22.12.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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